근로자의 문화욕구 충족과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건립된 전주근로자종합복지관이 상업시설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이 시설은 현재 사우나와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 상업시설과 전혀 차별성이 없고 본래 취지 ...
익산시가 국가유산 활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 19일 시에 따르면,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국가유산청 주관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 야행 부문에서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중 높 ...